시골 초등학생의 가슴앓이 시골 초등학생의 가슴앓이 김 영 호 ♡ 어린 천사에 대한 그리움 초등학교 입학해서 첫 무용 시간, 남자 여자 짝을 지으라는 여선생님 말씀, 그러나 모두 예쁜 옷 입고 있는 소녀들에게 내 초라한 모습으로 차마 다가갈 수 없어 잔뜩 주눅들은 강원도 산골 촌놈인 나, 그저 그냥 외톨이로 .. 초·중등시절 가슴앓이 2012.05.28
교생실습 여선생님과의 사연 교생 실습 오셨던 여선생님과의 사연 金樂員 중학교 1학년 때였던가, 아담하면서도 그 당시 시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한 미니스커트 차림의 앳된 여선생님이 음악과 미술 과목을 지도하러 오셨다. 당시 우리 시골 중학교에는 미술과 음악 담당 선생님이 없었는데 그 여 선생님이 오.. 초·중등시절 가슴앓이 2012.05.28
흰살결 여 동창생 ♥ 가늘고 흰 살결에 눈이 커다랗던 여 동창생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반이 갈려 떨어져 있었던 여 동창들 중 몇 명이나 중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러나 1편에서 소개했던 ‘가슴 봉긋했던 숙이’는 없었다. 대신 가느단 팔, 가느다란 다리, 가는 허리... 하여튼 키는 큰데 전체적 .. 초·중등시절 가슴앓이 2012.05.28
소나기와 다래나무 넝쿨 소나기와 다래나무 넝쿨 락 운 강 촌 우리 고향 마을 40여 세대주들은 60년대 당시엔 대체적으로 옛날부터 가난한 영세 농가들인데다 지역 내에 고등학교가 없어 도회지에 자녀들을 내보내 별도 하숙비까지 부담하지 않는 한 고등학교 진학을 대부분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산촌 마을에.. 초·중등시절 가슴앓이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