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척해서 현실을 바꾼 남자
오사카 난바(難波 오사카의 유흥 중심지)에 한 남자가
조그만 오꼬노미 야끼(일본식 파전) 가게를 개업했다.
그러나 손님이 오지 않았다.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도 가게는 한가하기만 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손님들이 찾아올까?"
고민하던 그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자전거에
배달통을 싣고서 주변을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그렇게 며칠째 계속해서 배달통을 싣고 달리는
그 남자를 보면서 사람들은
"야! 저 가게는 배달이 끊이질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손님들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 후,
그 가게는 종업원이 600명이 넘는 일본 제일의
오꼬노미야끼 집이 되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나까이 마사쯔구(中井政嗣).
바쁜 척을 해서,
일본에서 제일 바쁜 현실을 만들어 낸 남자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종사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여러분의 현재 직업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돈버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워질 것입니다.
내 일에 흥미를 가질수록 내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할 수록, 내 성과도 점점 나아졌습니다.
최고의 자기계발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손안에 있다는 말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큰 의미를 찾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문가로서 지식과 능력을 키웁시다.
오늘 하루도 내일에 최선을 다하는 날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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