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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실체

락운강촌 2009. 8. 10. 07:36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실체(crownsnet)

 

Name  
  지만원 
Subject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실체(crownsnet)


1.대부분 가난하다. 자기가 가난한 건 절대 자신이나 부모 책임이 아니며 100% 사회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2 .그러나 자기보다 더 가난한 놈들은 게을러서 그렇다고 여긴다. 진보 애들중 아주 가끔 부자도 있지만,  실력으로 번게 아니라 늘 불안해 한다. 언제가는 다시 가난해질 때를 대비해 가난한 이들에게 잘보일려고 한다.

3. 부자들은 전부 다 친일파 후손이라고 욕한다. 지네 할아버지는 독립운동 한 줄 안다. 우연히 할머니한테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직업이 일본인 거주지역에서 똥 푸는 일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다.

4. 재벌을 욕하기 위해 노동자를 위하는 척 하지만, 내 일자리를 비정규직과 job sharing할 생각은 커녕 단돈 만원도 양보 못한다.

5. 만약 그런 요구를 비정규직이 하면, 수구세력의 음모라고 몰아부친다.

6 .파업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라고 말하지만, 전철 운행이 중단되면 누구보다 거칠게 욕한다.

7. 입만 열면 강남부자들 부동산 투기를 욕한다. 하지만 아파트 청약 추첨하는 날 마누라가 늦잠 자면 개 패듯이 패서 보낸다. (부적도 쥐어 보낸다)

8. 5.18광주사태가 폴포트 킬링필드나 피플파워 정도의 찬란한 민중사적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믿는다.

9. 전 세계에 광주사태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하면 화내면서도 실망한다.

10 .한나라당은 미국의 노예라고 말한다. 그러나 참여정부가 한 대미자주적인 일 하나만 말해보라고 하면 머뭇거리다가 갑자기 대화의 주제를 다른데로 돌린다.

11. 그래도 계속 노무현의 <수용소발언> <이라크파병> <한미FTA>등을 예로 들면서 다그치면 갑자기 부드러워지면서 소주나 한잔 하러 가자고 한다.

12. 미군철수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위해 군복무가 5년으로 늘어나고 국방예산을 위해 세금을 올리는건 죽어도 안된다.

13. 입만 열면 미국을 욕한다. 심지어 조기유학보내는 딸 비자 받기위해 미국 대사관 앞에 줄 서있는 와중에도 욕은 멈추지 않는다.

14. 박정희를 다카기 마사오라 부른다. 하지만 김대중을 도요타 다이쥬라 부르면 갑자기 도요타 렉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15. 박정희는 여자가수들 불러 따먹은 놈이라고 욕한다. 김대중이 혼외정사로 낳은 딸을 버린 사실을 얘기하면 영웅호색이라고 주장한다.

16. 한나라당은 친일파딸이 대표를 지낸 친일정당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신기남, 이미경, 정동영, 김희선등 기라성같은 친일후손이 있는 민주당은 뭐냐고 물으면 자는 척한다.

17. 자는 척 하는걸 깨워서 끝까지 캐물으면, 비굴하게 웃으며 다 알면서 왜 이러냐고, 선수끼리 이러지 말자며 윙크한다.

18. 노무현 뽑아놓으면 부자들 돈 뺐어서 자기들한테 나눠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노무현을 대놓고 욕은 못하고 뒤에서 씹어댄다.

19. 입버릇처럼 "민주당에 실망해서 이번엔 민노당을 찍을거다"란 말을 달고 산다. 하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란걸 스스로도 알고 있다.

20. 지역감정은 경상도만 버리면 된다고 떠벌리다가가, 전라도 지역몰표 애기하면 아무 말도 안하고 입을 닫는다.

21. 법은 나 말고 다른 사람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한다.

22. 데모질은 정당한 민주주의를 위한 절차라고 애기하면서 북한에 대한 시위나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한다.

23. 노무현이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행담도사건, 바다이야기, 저금통사건, 대우사건, 현대회장 죽은사건, 청와대직원 마누라찔러죽인 사건에다가 1억짜리 시계 등 수십가지 사건들을 애기하면 그래도 이명박보다는 깨끗하다고 핏대세운다

24. 이명박 씹는 걸 보며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충청도라고 이야기 하다가 김대중 욕하면 갑자기 개거품 물고 달려든다.

25. 평등은 나보다 잘난 놈이 내 수준정도로 떨어지는거라 생각한다.  

 

 

 













정진석 추기경 면담하는 강기갑 대표

★*…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3일 오후 정진석 추기경 예방을 위해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 집무실을 방문,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늘 면담에서 강대표는 추기경에게 쌍용차 문제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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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불견 역대 최고수준”

 
출처 : 용돌이 사랑방
글쓴이 : 윤병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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