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세계를 감동시킨 한 장의 사진과 글

락운강촌 2008. 11. 19. 21:29

세계를 감동시킨 한 장의 사진과 글


 




잭 킬리 라는 한 신문기자가 있습니다.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해하다가 겪은 체험담이라고 합니다.


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 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배가 블룩하게 나와 있었으며 머리 카락을 빨갛게 변해가고 있었고 피부는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침 일행중의 한 사진작가가 과일 하나를 갖고 있어서 그 소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습니다.

기자 일행이 소년의 뒤를 따라갔지만 소년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년이 마을에 들어 섰을때 이미 죽은것 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은 완전 잠겨 있었으며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서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

있던 과일을 한입 베어서 그것을 씹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동안이나 그렇게 해온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결국 소년은 영양 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 남았 습니다!


여러분! 한 장의 사진과 글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 해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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