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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재하의 고무공과 유리공

락운강촌 2008. 11. 8. 09:14

  

    유재하의 고무공과 유리공 어릴 적에는 철이 없고, 젊어서는 돈이 없고, 한창때는 시간이 없더니 늙어지니 형편이 없네. 우리 인생에 철들고 돈있고 시간도 있는 형편 좋은 완벽한 시절이 있어 줄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미루지 말라는 풍자적인 경고지만 내 곁의 사람에게 사랑을 미룬 것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 수많은 사람을 접대했지만 진정 중요한 한 사람을 접대하지 못했는데 그 한 사람이 바로 아내였다는 어느 분의 고백 살아가는 동안 고무공과 유리공이 기회라는 이름으로 우리한테 다가오곤 하지만 한 번 놓치면 깨져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공 내 유리공은 무엇인가? - 9월 18일자 매경춘추에서- @ http://kr.blog.yahoo.com/fkrdns2327 에서 퍼온 글
출처 : 내 촌 중 학 교
글쓴이 : 락운(14기 김영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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