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세상 낙서
"누워서 보는 세상" / 詩庭박 태훈
법원 판결도 비싼 변호사 수고값 따라
형량이 늘고 줄고 한다는 말이
그 지독한 사람 지강헌이 한 말이지
어쩐지 옳은말 같기도 하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한문으로 문자숙어 만들어보면
有錢無罪 無錢有罪
<돈이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
어때요 근사하지 않나요.
못난 얼굴도 칼대고 수술하면
깜짝 미인 된다더만
유전미인 무전박색
한문으로 문자숙어 만들어보면
有錢美人 無錢箔色
<돈있으면 미인 돈없으면 박색>
어때요 근사하지 않나요
요새 어느 방송에서
문자 숙어 하나 더 만들었는데
유권 무죄 무권 유죄
한문으로 멋지게 꾸며보면
有權 無罪 無權 有罪
<권리 있으면 무죄 권리 없으면 유죄>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세상사 누워서보니 이렇게 보이네요.
최영장군님이 하신 말씀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
의미 깊은 말씀이지만
6백년전이나 지금이나
황금을 황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요즘은 한술 더 보태고 싶습니다-최영장군님 한말씀 묻겠습니다法에서 성공보수란게 뭔지 아셔요성공보수 받으려고 기쓰는 사람들 때문에성공보수 못 내건 사람들 죽어 난다는 사실 이해 하시겠습니까?
토정비결 말씀
여색이 문에 비취니
조심하지 않으면 그 화가
반드시 내몸에 미친다
요즘 현대 세상에장군 교수님 의원 어르신들 성추행 문제에서는
어쩔수 없는 수컷 행세 남자라는 이름 앞세우고---
웬 갑질?옛날에양반은 갑질상놈은 을질지금은갑질 하다가는 바로 바로 망신 살세상이 변한걸 난들 어쩌라고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지워 지지않는 세상 낙서
해학이 있는 뜻 깊은 글
가슴이 뭉클
받은 Mail 옮기며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7.8.26. 아띠할멈.().http://cafe.daum.net/az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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