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
칼륨,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리코펜이 들어 있다.
살구는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간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
비타민 A, B, C와 B6는 물론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크롬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와 발암물질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섬유질과 비타민 C, B6가 많다.
바나나에 있는 칼륨은 혈압과 근육에 대단히 좋은 작용을 하며,
비타민 B6는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바질=
이탈리아나 태국 요리에 주로 쓰이는 허브의 일종으로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불안감을 완화시키며,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검은 후추=
세균을 없애고, 소화기관의 활동을 돕는다.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검은 후추에서 톡 쏘는 맛을 내는 성분은
지방세포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미=
백미와는 달리 겨를 벗겨 내지 않기 때문에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E를 지니고 있고, 산화 방지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많다.
●당근=
비타민 A의 창고로 시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면역을 촉진하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리코펜과 카로티노이드, 크립토크산틴은 자궁경부암을 퇴치한다.
●파인애플=
파인애플 조각 한 컵에는 1일 권장량의 130%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파인애플 주스는 염증을 줄이는 효소가 있어 혈전을 막고, 몸이 항생물질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다임=
다임 향료 한 스푼에는 1일 권장량의 7%에 해당하는 철분이 들어 있다.
비타민 A, C, E, K도 함유하고 있다.
다임에 있는 노화방지 성분의 오일은 실험 결과 늙은 쥐의 지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