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스크랩] 대통령의 친자매와 의자매 최순실

락운강촌 2016. 11. 11. 11:21

 

대통령의 친자매와 의자매 최순실 타오르는 촛불을 본 나는 오늘밤 깊은 잠에 들수 없어 이글을 쓴다. 저 촛불이 과연 조국과 우리모두를 위한 애국충정의 촛불인가 아니면 반정부, 주적을 추종하는 종북좌파들이 봉기하자는 촛불인가? 저 촛불을 든 시민들이 애국시민들이라면, 저들이 외치는 목소리에 정당성을 가지려면 김대중 정권에서 저질렀던 여적질과 노무현 정권에서 문재인 일당이 저지른 여적질에도 촛불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역대 정권에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의 상당수는 국가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촛불을 들지 않았다. 주적과 주적의 추종자들에 세뇌되어, 선동되어서 촛불을 들었던, 들고 있는 무지한 대중들이 아니던가? 왜? 저들이 정녕, 애국시민들이라면 두개의 촛불을 들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하나는 여적질을 한자들을 단죄하라는 촛불이요, 또 하나는 친자매와 의자매를 구분하지 못한 매정한 여성 대통령을 규탄하는 촛불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친자매 박근령씨가 사채 일억을 못갚아서 법정을 드나든다는 기사가 얼마 전에 신문에 보도 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슴 아픈 일이다. 언니는 한나라의 대통령이며, 남자 동생은 준재벌에 해당하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사채 일억을 못갚아서 법정을 드나들다니! 나는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박근령씨의 양심에 고개를 숙인다! 내가 만일에 박근령이라면, 이번에 최순실 사건에 무슨 재단을 설립하는데 기꺼히 수십억원을 기부한 재벌기업들을 찾아가서 손을 내밀었을 것이다. 의자매에게도 수십억씩 선듯 희사하는 이나라 재벌기업들이 박근령의 이름석자를 모를리 없고, 이미 잘 알려진 그녀의 얼굴을 분간 못할리 없을 것이다. 박근령은 한바퀴도 필요 없이 반바퀴만 돌았어도 기백억은 손쉽게 손안에 쥐었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령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왜? 친 언니인 현직 대통령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을것이고 손 아래 동생의 이름석자에 먹칠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위로는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를 생각하면서 입술을 깨물었을것이다. 슬픈 일이다.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슬픈 일이다. 아닌 말로 우리가 위대한 박정희의 음덕으로 이제껏 잘먹고 잘살아 오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 음덕을 잊지 않으려고 그의 딸을 이나라 대통령으로 세우고 그나마 마음의 빛을 갚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재임기간 동안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친자매와 남동생, 눈에 밟피는 어린조카들을 단절을 하고 단신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이나라 박근혜 대통령을 아닌밤에 홍두깨 같은 의자매라는 여자가 우리들의 환상을 깡그리 뭉개 버렸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위대한 박정희의 딸도 아니고, 그냥 형편없는 아줌마, 할머니 대통령이 되어 버렸다! 차라리 친자매를 도와주었다면 민심이 이토록 분노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우리 모두는 유구무언이다! 오늘 입을 열고 떠드는자들은 신화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너무나 고대해 왔던자들이고, 즐기는 자들이다! 상식이 있는 애국시민들은 할말을 잃었고, 할 말도 없다! 그저 참담한 심정일 뿐이다! 누가 말했던가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고! 하야가 어떻고, 거국내각이 어떻고 입있는자 저마다 한마디 씩 떠든다! 그래!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 사퇴를 하던, 하야를 시키던 너희들 마음대로 하고, 거국내각을 구성하던 비상내각을 구성하든 너희들 마음대로 하고, 이것 두가지 만은 우선적으로 실현하라! 첫째, 국정 역사 교과서 확정 실시하라! 둘째, 여적질을 한 박지원 일당과 문재인 일당을 단죄하라! 중국 관광객이 차고도 넘치다 보니 이제 짝동자매가 오리지널 자매를 뜸더먹는 세상이 되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게되면서 내일이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령씨! 당신이 선택한 고난의 행군이 비록 가시밭 길이라 할지라도 그길에는 이나라 국민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요. by/조영일 우리벗님들~! 항상健康하시고 家族과 함게 幸福하게 지내세요.


출처 : 친구를 찾는사람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