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선 도려냅시다
이 글은 Los Angeles, Pico
보건 Center 교육 담당관
김순희 선생님의 수필문 형식의 힘찬
여섯번째의 글입니다.
도려 냅시다
연일 세월호 특별법으로 시끄럽습니다.
만만한 싹을 보았는지
특별법 조항
을 보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
의사자
운운하며 깽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쁨조 퇴물들을 미녀 응원단이라 하며
하는 짓이 꼭 요즘 아시안 게임에
떼거지를 부리는
북한 놈들 하듯 합니다.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그리도 만만 합니까?
나라에다 뭘 그리 잘 했다고
의사자니 뭐니
두번 다시 읽고 싶지 않은
특별법을 가지고와서
드러눕고 하냔 말 입니까?
이것은 절대 슬픈자의 태도는
절대 아닙니다.
누가 주동이 되었던 아니던 간에
쉬운 말로 경우 없는 짓거리가
아니고 뭡니까?
국민들은 그 동안 그대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죄 없는 잠수부들의
생명을 잃고 국민들은 경제를 죽일 정도로
자제하고 숨 죽이며 지냈는데,
세월호 가족들의 태도는
국가를 파탄으로 몰아 넣는
악질 적인 행태 를 봅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행도 자제하고아이들까지 소풍도
안 가고 노래도 안 하고
그렇게 애도를 하였것만 국민들께
보여준 것은 망치로 뒷통수를 크게 맞은 기분
뒷통수를 한대 크게 맞고 보니
정신이 들어 세월호 가족들의 본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참 다행한 일 입니다.
대한민국이 병이 들어도
심 하게 왔습니다.
암 이 들었어도 암 덩어리도 거의
말기 수준입니다.
항암 치료는 빈대 한마리 잡기 위해
초가 삼간을 태워서라도
그 암세포를 잡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세포도
같이 다칩니다
그래도 살기 위해서는 이 암 덩어리를
도려 내야 합니다 한 번에 세게 치료 하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
또 재발이 되고 또 전이가 생겨
치료 불가능 이 됩니다.
치료 할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특히 국회에는 암세포가
우글 우글 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는
초가 삼간을 잃어도
빈대를 잡아야 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 화가 복이 된다" 와 "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듯이
최근에 세월호 가족들과 유병언 전교조,
좌파 노조 , 살인교사 혐의 시의원,
광주의 딸 공천등을 보며
이런 사건들도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회 로 알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국민의식이 살아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어린이들을 바라 보십시요.
빼앗긴 나라도 찾았는데 우리 집에서
좌파와 붉은 것들에게 안방을
뺏기면 절대 안 됩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싻을 도려낼때 확실하게
도려 냅시다.
LA 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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