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 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이 맛이 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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