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너

넣을 걸 넣어야지

락운강촌 2010. 1. 11. 11:26

목장 주인이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하였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 되었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었다.


모든 것이 자동이었다.




느끼는 쾌감이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극히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았다.


이 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를 않아.


마누라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이것 참 야단 났네.


고객 센타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이 있었다.


"걱정하지 마세요,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2갤론의

밀크를 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