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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세 장수시대 가장 한심한 사람

락운강촌 2009. 10. 7. 08:52

<100세 장수시대 가장 한심한 사람>

 
 
            - 오래 살았다고 회갑연하는 사람
 
        -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입만 벌리면 "나이 많은 내가" 라고 떠드는 사람
 
        - 나이 70세에 묏자리 보러 다니는 사람
 
        - 말 끝마다 "왕년에 내가" 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날 만 기다리는 사람
 
        - 자칭 노인이라고 모임에 참석할 때 면도도 하지않고 나오는 사람
 
        - 70세에 죽을 거라고 보약도 먹지않는 사람
 
        - 60세에 무리가 온다고 애인 끊는 사람
 
출처 : 용돌이 사랑방
글쓴이 : 윤병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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