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너

친구 남편이 죽어서....

락운강촌 2008. 12. 15. 23:47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옥자가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살아있다고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

.

.

.

.

.

.

.

.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옥자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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