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냥하기
‘퉁명’과 ‘짜증’이 남편의 氣를 결정적으로 죽인다.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의 눈치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아내의 ‘상냥’과 ‘미소’의 위력은 대단하다.
♥ 역성들기
남편은 경쟁의 삶터에서 수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있다.
남편의 편인 듯 하다가도 뒷퉁수를 치는 게 남편의 동료이다.
아내야말로 가장 강력한 남편의 우군이 되어야 한다.
화끈하게 남편의 편이 되어라.
♥ 경청하기
남편의 짜증, 신경질, 하소연, 불평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편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정으로 그런 표현을 하는지
남편의 입장과 심정이 되어 경청하라.
♥ 칭찬하기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칭찬을 받으면 氣가 살게 되어있다.
남편의 장점을 아내는 칭찬을 아끼지 마라.
칭찬이 남편의 氣를 살리고 기적을 만들어낸다.
♥ 통 키우기
남편을 "쪼다"로 만들지 마라.
자질구레한 문제에 매달리게 해서는 안 된다.
아내 스스로가 통이 큰 체하여 남편의 배포와 통을 키워야 한다.
♥ 비교 않기
남편은 남편이다.
칭찬하기 위한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이웃집 남자, 직장동료, 친정식구 등 가까운 사람과
구체적으로 비교할수록 남편은 주눅이 들게 된다.
♥ 약점 덮기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고 단점이 있다.
단점 없는 남편이라면 당신 같은 아내를 선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남편의 약점을 들추지 말고 덮어주어야 한다.
♥ '젖소부인' 안되기
젖소부인이 되어 남편을 性적으로 氣죽이지 말고
남편에게 져주는 아내가 되라.
그것은 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이기는 것이다.
♥ 자유롭게 하기
남편은 자유롭고 싶어 하며 훨훨 날고 싶어 한다.
방관은 안 되지만 그렇다고 숨통을 조여서는 안 된다.
낮잠도 즐기게 하고 남편만의 공간과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 챙겨주기
남편은 物的, 心的으로 챙겨주어야 한다.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가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보살펴 준다는 믿음이 있어야 남편의 氣가 산다.
'퍼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 한 개로 모든 치통에 특효인 민간비방 (0) | 2008.11.08 |
---|---|
[스크랩] 잃어버린 자기집을 찾아가는 방법 (0) | 2008.11.08 |
[스크랩]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0) | 2008.11.08 |
[스크랩] 부부의 일생 (0) | 2008.11.08 |
축의금 만 3천원 (0) | 200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