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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최근 서귀포 시찰 결과 보고(하나)

락운강촌 2008. 11.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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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야자수가 많지만 기온이 맞지 않아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

저렇게 자그마한 구슬들이 달리는데 먹지는 못한다는군.

그런데 향기는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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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 식물원 옥탑에서 바라본 한라산,  서귀포 이동 중에는 완전히 어머니가 누워 있는

모습이었는데 여기서는 약간 비슷하게만 보이지만  역시 가슴은 크다.

한라산은 전형적인 여인산으로 자주 얼굴을 숨겨 저렇게 완전히 드러내는 경우는

연간 1/4밖에 안 되고 하루에도 12번씩 변화하는 갈대의 마음을 지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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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 식물원 열대림 전시관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건데 78  IQ로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여미지 식물원은 삼풍백화점 주인이 건립해 운영하다 대전 ?재벌이

520억이란 헐값에 매입했는데 계속 적자가 나서 애물단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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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전망대 오르기 전 잘 다듬어진 풀밭인데 가운데 묘들이 있다. 제주도에서는 가장

좋은 곳에 조상을 모신다는 의미로 밭 한 가운데 묘가 있고 반드시 돌담이 설치되는데

이는 말이나 기타 짐승들을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임. 또한 음력 8.1. 모든 제주도 묘가

일제히 벌초되면서 이날 하루는 도 전체가 공휴일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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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촌 초가집인데 실제 사람이 살고 있음. 여기 들어갔다가 붙들리면 건강식품이나

토속식품을 안 사고는 못 배기기 때문에 사진도 얼른 찍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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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을 오르는 중간쯤 있는 바위인데 등결돌, 또는 별장바위라 부른다.

제주도 동쪽을 지키던 장군 바위 중 다른 곳으로 파견되어 나가는 형상인데

이 장군은 말을 안 타고도 하루 천리를 달리고 활을 쏘지도 않고 요술로 적장의

투구를 벗길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절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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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성산 일출봉 오르는 길에 있는 바위인데 사진 속에 찍힌 여고생

(의정부여고?)들 때문에 모델(우리 집사람) 없이 촬영했음.

동 여고생들은 표선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13명이 부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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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정상을 당당하게 일행 42명 중 가장 빨리 오른 여인(암수술을 받았었던

내 영원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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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기암절벽이 많은데 그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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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에 있는  SBS-TV 드라마 '올인' 찰영 장소(교회)인데 작년도 태풍에 파손되었다가

관광객이 많아 제주도에서 다시 지은 건물임.

 

출처 : 보안 일오회
글쓴이 : 락운(김영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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