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년의 경험적(經驗的) 행복(幸福)
[노년의 경험적(經驗的) 행복(幸福)]
일반적(一般的)으로 늙어보지 않은 사람은 노인(老人)은 행복하지 못할 것이란 선입견(先入
見)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實質的)으로 노인이 되고 보니 젊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의외(意外)로 행복(幸福)한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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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때에 느낀 행복과 노인이 느끼는 행복을 체험적(體驗的)으로 노년은 비교(比較)가 가능
한 것이다. 건강(健康)과 물질(物質)이 생활(生活)에 불편(不便)하지만 않으면 돈과 명예(名
譽)는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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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많은 것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기에 더 좋고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그때그때의 행복
을 미루면서까지 피나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드디어 체험으로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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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에 너무 집착(執着)하고 애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힘들이지 않고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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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맛있는 것이면 빨리 먹어 버렸으나 노인이 되고서는 맛있는 음식(飮食)이 있다면,
아주 조금씩 늘려 먹으며 좋은 것을 오래 누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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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慾心)과 야망(野望)을 덜어낸 자리에 만족(滿足)과 감사(感謝)와 관조(觀照)의 여유(餘
裕)로 대치(代置)하고나니 체념(諦念)과 포기(抛棄)한 마음에 찾아오는 보상적(報償的)행복
이 생각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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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시간에 소중(所重)함을 깨닫는 데서 오는 자족(自足)과 감사를 알게 되어 행
복을 마음으로 만드는 데 익숙해지고 현명(賢明)해지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가를 새록새록 느끼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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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波瀾萬丈)한 세상(世上)을 살아오면서 얻은 지혜(智慧)는 좋지않은 경우에도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체념하고 마음의 평정(平靜)을 찾는 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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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은 축소(縮小)하거나 모른 체 하고 긍정적(肯定的)이고 좋은 것은 확대(擴大)하여 마
음으로 받아 드리고 오래 기억(記憶)함으로 더욱 행복감(幸福感)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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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에는 무뎌지고 좋은 것은 부풀려 마음에 담는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포기할 것은 속
히 포기하고 이만만 하면 되지 하며 자기(自己)를 위로(慰勞)하고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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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금만 바꾸고 세상을 좋게보면 세상이 온통 아름답고 온 세상에 행복이 가득하다는
것을 실감(實感)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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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扶養)이라는 무거운 짐과 사회적 책임(社會的 責任)을 모두 벗어던지는 홀가분함은 노
년이 아니면 가질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행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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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閑暇)한 시간에 무료(無聊)하지 않게 멋지게 활용(活用)해보니 노년은 더욱 행복하다.
유유자적(悠悠自適) 한가하고 풍요(豐饒)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노년기(老年期)는 하나
님 이 주시는 선물(膳物)이다!<다래골 著>
[노화(老化)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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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투명의자' 벌을 받아 본적이 있는가? 마치 의자가 있는 것처럼 허공에 앉아있는
체벌인데, 이것이 당신의 중년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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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은 후 스톱워치를 준비를 하자.(스마트폰은 스톱워치가 있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1 인치만 띄우고 그 자세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지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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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90도로 유지해서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서 상체
가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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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0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건강한 상태다. 만약 10초도 못 버틴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빨간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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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은 건강의 척도다. 중년의 어느 시점에 거울속에서 다리가 가늘어지고 엉덩이가
푹 꺼진 볼품없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탄탄했던 내 허벅지는 어느새 물컹물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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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벅지가 가늘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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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래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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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분당서울대병원의 연구에 의하면 근육이 없는 근 감소증 노인의 사망률이 일반인보
다 3배 높다. 허벅지에 근육이 없으면 질병 등 위기가 닥쳤을 때 그것을 이겨내는 에너지가
없다. 허벅지 근육은 힘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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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살아도 성인병으로 고생하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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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큰 저수지가 있어야 홍수가
잘 조절되듯이 허벅지 근육이 많은양의 당분을 저장하는 저수지 역할을 하므로 혈당을 잘조
절하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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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벅지 둘레는 당뇨병과 연관이 깊어서 허벅지 둘레가 1cm 줄때마다 당뇨병 위험도가
9% 정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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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여기저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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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은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하는데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제
일 먼저 무릎에 소식이 온다.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되는 것이다. 또 허벅지 근육은 골반의 균
형을 좌우하기 때문에 허리통증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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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허벅지가 두꺼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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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정력적이고 활력 있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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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은 성장호르몬, 성호르몬의 분비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호르몬은 삶을활
력 있게 만들도록 도와준다. 허벅지만 단련해도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당신
의 상체도 우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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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골프도 잘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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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들을 보면 다들 하체가 좋다. 골프뿐 아니라 양궁선수의 하체도 그렇고, 코리아 특
급 박찬호 선수의 허벅지는 26인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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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목표하는 한 지점으로 공 또는 화살을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럴 때 가
장 필요한 것이 바로 하체의 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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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골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도 경험도 아니다. 바로 하체다. 하체가 부실하
면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수가 없다. 튼튼한 하체가 있어야만 라운딩 내내 기복 없이 샷을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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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돼 시즌이 끝나면, 다들 실내연습장에서 샷을 완성시키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
들이 많은데, 그보다는 하체 단련에 힘쓰는 것이 내년의 성공적인 라운딩을 위해서 더욱 효
과적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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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떻게 하면 허벅지가 두꺼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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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나이를 먹으면 줄어들게 돼있다. 40대가 되면 매년1%씩 근육이 감소해서 80세가
되면 절반밖에 남지 않게 된다. 그만큼 허벅지를 키우는 것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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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허벅지 근육이 금방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과 노력을 투자해야
만 튼튼한 허벅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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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등산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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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면 튼튼한 허벅지를 가질 수 있을 뿐만아니라 좋은 공기를 마시고 정서적으로도 도움
이 된다. 등산의 큰 장점은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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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나 친구끼리 어울리면 몇 년이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다. 다만 무리한 등산을
하면 하산할 때 무릎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니까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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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자전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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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자전거를 몰고 나갈 수도 있고 집이나 휘트니스센터에서 서 있는 자전거를 타도 좋다.
꾸준히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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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벽대고 투명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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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부터 골반까지 척추를 벽에붙인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려서 무릎이 90도 될때까지 내
리고 10초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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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다.
2. 벽에 엉덩이부터 뒤통수까지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3. 무릎을 90도가 될 때까지 구부린다. 무릎이 발을 넘어서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등이 벽에
서 떨어지면 안 된다.
4. 10초씩 3회 하루 세 번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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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빵빵해진 허벅지를 손으로 직접 느껴보자. 실제로 운동 전후 허벅지 둘레를 같은 위치
에서 재보면 허벅지가 두꺼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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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운동은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지만 매일 90초만 투자해보자. 허벅지는 반드시 복리
이자로 보답한다.<유재욱 원장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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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