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행진곡
조국이여 울지마오
조국이여 울지마오
☆*조국이여 울지마오*☆ 글/平田 초등 시절 교탁위에 올려놓은
고개 갸우뚱한 지구본을 돌려보며 내 나라 땅 왜 이리 작은가 했었지 아침에 피고 저녁에는 지는
나라꽃 가련타 한 적도 있었지 작사자도 모른다는 애국가 곡조 까지 왜 슬프게 들렸던지
리 곤 감 곤 태극기 어디에 홍익정신이 있는지 의심도 했다.
젊은이여 이제 일어나 태극기 물결 휘날리는 광장에 서보라 태극기 손에 잡고
애국가 4절까지 합창해 보라 무궁화 노래 마음껏 따라 해 보라 오대양을 누비는 화물선에 태극기 휘날리니
내 조국 땅 어찌 좁다하며 민족 심성 순결한 우리 꽃 무궁화 어찌 사랑 아니 하며
주린 배 참으며 이 나라를 일궈낸 할아버지 손에 들린 태극기에 어찌 감격 아니하리
괴로우나 즐거우나 가슴에 새기며 합창하는 애국가 그 기상 넘쳐난다.
반만년 역사 나의 조국이여 허리에 반세기 이상 둘려진 철조망에 아파하지 마오
태극기가 철조망을 녹이고 자유 민주 통일 완수 할 날 멀지 아니 하오 나의 조국이여
약간의 시련에 울지 마오 정의가 승리하는 내나라 애국가가 기도가 되고 태극기가 이루리다
아름다운 이강산 짊머질 젊은이들이여 이제 일어나 태극기 휘날리는 광장에 서보라 함께 애국가 합창해 보라
너의 젊은 피 끓지 아니 하리 젊은이들이여 이제 바른 애국의 길로 가보라
-메일에서옮긴글- (음악 : ♬아리랑/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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