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카페에서 담아온 글
불륜도 사랑이란다.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세계의 미인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꾼다. 아름답고 멋진 이성과의 만남을 그 것이 사랑이든 불륜이든 본디 남의 것은 탐하는 것이 아니다. 고 말은 그렇게 한다. 허나 짝이 있든 없든 사십이든 오십이든 육십이든 칠십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백수든 누구나 한번 쯤 꿈꾼다. 잊지 못할 사랑을 설렁 그것이 불륜이라 할지라도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다. 어디 넘볼게 없어 남의 남자를 넘보고 남의 여자를 넘보나 고, 그러나 본인의 문제가 되면 다르다. 불륜도 사랑이란다. 안 해 본 사람은 모른단다. 불륜에 관한 생각 ❶ 쥐도 새도 모르게 하라. - 알면 다치고 다치면 아프다. 나도 너도 그도 다 아프다. ❷ 자랑거리가 아니다. - 막판에 눈물 짜는 모습을 상상해 봐라. 요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거다.
❸ 도중에 미련 없이 내려라. - 종착역까지 가지마라 너의 동반자는 어차피 그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그를 이용하려들지 말라. 상대가 너를 이용하려 들것이다. 그건 사랑도 불륜도 아닌 사기일 뿐이다. ❹ 기왕에 불륜을 저지르려거든 배우자 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택하라. 그 것이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