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너

공처가의 고민

락운강촌 2010. 10. 26. 07:42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자~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거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남자가 먹는 약♡。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나도 여자가 그립다!'

 

 

★ 아내와 남편♡。

 

우리 부부는 TV에서 낭만적인 한 장면을 보고 있었어요.
그것은 한 쌍의 남녀가 처음 만나고,

첫 키스와 함께 남자가 청혼을 했던
날들을 즐겁게 회상하는 장면이었죠.
그런데 남편이 '오늘이 며칠이지?'하고

불쑥 말하지 않겠어요.
나는 그가 우리의 특별한 날들을 생각하나보다 싶어

'그건 왜요?'라고 물었죠.
'그냥, 오늘밤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닌가 해서.'

★ 국어교과서 vs 영어교과서

[국어교과서]

철수 : 영희야, 무슨 일 있어?
영희 : 지연이와 다투었어. 내가 심하게 말했거든.
철수 : 안됐구나.

[영여교과서]
철수 : 영희야, 안 좋은 일이 있어 보이는구나.
영희 : 지연이와 말다툼을 하였어. 내가 만약

연이에게 심한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연이와 다투지 않았을 텐데.
철수 : 오, 영희야 너무 자책하지 마.

난 네가 지연이와 화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매화사랑의


하늘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의 독립투사

한 사람이 옥황상제와 대면했다.
"옥황상제님! 우리 나라가 해방이 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 한 이유는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과학자 다섯 명만 대한민국으 로 보내주십시오..."
옥황상제는 이를 불쌍히 여겨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이 어떻게 돌아 가나 보았더니...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되어서
집에서 "선이나 봐 라"고 구박받고 있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 밖에 못나왔 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 준다고 해서
특허신청을 못 내고 있었다.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 작품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수학만 엄청 잘하고 다른 과목은 제대로 못해서
대학은 문턱에 도 못 가보고 놀고 있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대들기를 좋아했던 갈릴레오는
우리 나라의 과학 현실 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연구비 지원이 끊겨서 한강변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 었다.
뉴턴은 대학원까지 갔는데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 못해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갔다

 

★ 봉달이의 피나는 야간작업♡。

 

젊은 아내와 살고있는 봉달이는,

나이 오십 중반이 넘어서자 기력이 옛날 같지않아

고민끝에 청계천에서 전기로 하는 큼직한 기구
 
하나를 구입했다



밤에 늦동이 아들놈 잠든 것을 확인하고,
 
일단 야간 봉사작업에 들어갔다

한참을 아내의 아래도리에 열심히
 
힘이 없이 허물 허물 한것을
 
돌려 가면서 노력 하였으나,

아내는 도저히 반응이 없다



그래서 낮에 청계천에서 산 큼직한 전기기구를
 
사용 하기로 했다

콘세트에 코드를 꼽고,우선 1단으로 작동 시킨후..


첨부이미지
남편 왈: "기분 조체?"

아내:"어데예..?"(경상도말 "아니다" 란뜻)



다시 2단으로 높여서는..



남편왈:"기분 찌져지제? ㅎ "

아내: "어데예..?"




드디어 최고 3단을 넣은 다음



남편왈: "뿅 가제?"

아내: "어데예?.."



이때 자는줄 알았던 늦동이 아들놈이..

지 아부지가 안스럽다는듯이 하는 말..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부지예!!

새로 시작 하이소!

밑에 코드 빠져심더예~!!"